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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정보/정보·Story

'차라리와 그래도'

by 부천공장세상 2015. 3. 23.

사랑밭 새벽변지 


'차라리와 그래도'


우리는

'차라리'와 '그래도'사이에서 살아 간다


'차라리' 포기 할 걸과

'그래도' 해보자! 가 울고 웃느다


하지만 그대여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할 건가

'차라리'를 선택 할 건가

'그래도'를 선택 할 건가


'차라리'은침을 놓아 버릴까

'그래도' 맞바람을 이겨 참아 낼까


저 갈등으로 포기하는 '차라리'보다는

의지의 '그래도'로 살만한 세상을 만들자


반짝이는 별을 보고도

'차라리'라며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


바닥을 기며 침 뱉음을 받지만

'그래도' 저 해 뜨는 내일을 보자


- 소 천 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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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의 '차라리'

내일의 '그래도'


선택은 자유!


- '그래도' 살아있기에 이글도 보잖습니까? -


사랑밭새벽변지